그녀의 아버지는 미국 독립 전쟁 참전 용사의 후손이었고 어머니는 태국인이었다. 아버지가 당시 유엔에서 진행한 난민 주택 관련 프로그램 진행관계자여서 동남아시아로 이사했는데 그녀는 싱가포르, 태국등 여러 국가에서 생활하다 고등학생 때 하와이로 건너와 맥킨리 고등학교로 전학을 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85년 하와이 대학교에 입학하여 1989년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하였다. 2004년 부조종사로 탑승했던 UH-60이 이라크 반군의 RPG-7 공격에 격추되면서 양 다리를 잃고 오른팔에도 장애가 남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2006년 일리노이 6구 연방하원의원에 도전했다가 공화당 피터 로스컴 후보에게 낙선했다. 그 이후 일리노이 주 보훈처장으로 재직하였고 후에 연방 제대군인부 차관보를 거쳤다. 상이군인으로서 보훈부 차관급에 발탁된 부분은 윤석열 정부 국가보훈부 차관인 이희완 예)대령과 통하는 면이 있다.
2012년 연방하원의원에 다시 도전하여 당시 일리노이주 재무부장관이던 라자 크리슈나무르티 후보를 물리치고 당선되었다.[2]
해당 후보는 더크워스 의원이 상원의원이 된 해에 재도전하여 당선되었다.
2014년 예비역 중령으로 예비군까지 군복무를 끝냈으며 이듬해 연방상원에 도전하겠음을 표명하고 그 다음해 선거에서 현역 마크 커크 를 물리치고 당선되었다. 이는 하와이 주를 기반으로하는 상원의원인 메이지 히로노 의원 이후로 같은해에 당선된 인도계 캘리포니아 주의 카멀라 해리스 의원까지 더불어서 2번째 아시아계 여성 상원의원이 된 것이다.